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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랠프 월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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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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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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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을 때, 삶은 방향을 잃지 않는다!”
에머슨의 삶의 지혜와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드는 따라 쓰기
★★★ 버락 오바마의 애독서 ★★★
★★★ 제임스 앨런 강력 추천 ★★★
★★★ 〈월스트리트저널(WSJ)〉 강력 추천 ★★★
타인의 시선과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찾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따라 쓰기〉 시리즈 두 번째 책,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이 출간됐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편저자 지선은 말한다.
“스스로를 믿어라. 세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을 따른다”라고 에머슨은 《자기 신뢰》를 통해 말했다. 에머슨의 책이 180여 년 전에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시대를 초월한 철학이자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책이 아니라, 에머슨의 사상을 지선만의 따뜻하고 간결한 문체로 전달한다.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을 한 줄 한 줄 따라 쓰다 보면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잊고 있던 마음의 소리를 통해,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랠프 월도 에머슨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 수필가이자 시인이다. 보스턴에서 태어나 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일곱 대째 성직을 이어온 집안에서 자란 그는 1829년 목사가 되었지만, 형식적인 종교의식보다 인간 내면의 진실과 신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결국 그는 모든 관습을 내려놓고, 진리를 향한 자기만의 여정을 시작했다.
유럽 여행을 통해 사상가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힌 에머슨은, 고요한 콩코드 마을에 정착해 ‘콩코드의 현자’로 불리며 평생 사유와 글쓰기에 몰두했다.
그가 쓴 《자기 신뢰》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 안의 목소리를 믿으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확신의 글이다. 외부의 권위보다 내면의 양심과 직관을 따르려 했던 그의 삶이 곧 ‘자기 신뢰’ 사상의 뿌리가 되었다. 출간된 지 10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의 메시지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비교와 불안 속에서 흔들리는 오늘의 우리에게, 에머슨의 문장은 여전히 ‘나를 믿어도 괜찮다’는 가장 단단한 확신을 건넨다.
대표 저서로는 《자연》 《미국의 학자》 《수필집》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