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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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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힘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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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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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탄생 80주년 기념판
행성 B612에서 온 가장 순수한 영혼
한 송이 꽃으로 아름다워진 별과 사막 속 우물을 찾는 시간
■ 순수함과 길 들여짐, 사막과 장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1943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올해 출간 80주년을 맞이했다.
어린 왕자의 눈에 비친 어른들, 단 하나뿐 장미, 그 꽃으로 아름다워진 별, 4시에 만날 약속에 3시부터 행복해지는 여우, 잠에서 깨어나 노래하는 우물, 그리고 고장 난 비행기를 고쳐야 하는 조종사.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해 줌으로써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어린 왕자는 어른들의 모순되고 이기적인 행동과 생각을 ‘어른들은 정말로 이상해.’라는 말로 꼬집는다. 익숙함에 지나쳤던 생각을 되짚어보고, 눈에 보이는 것과 숫자만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어른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과 길들여짐으로 인해 생기는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저자 소개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1921년 4월 공군에 입대, 비행사가 되었는데, 그의 삶과 문학 활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1929년 장편소설 《남방우편기》로 작가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상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받았다. 《인간의 대지》는 같은 해 미국에서 《바람,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했고, 1943년 미국에서 불문판과 영문판이 함께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35년 비행 도중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과정을 바탕으로 쓰였다.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는 301개의 언어와 방언으로 번역되고 전 세계 1억 4천만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44년 7월 31일 정찰 비행 중 행방불명 되었다. 유작 《성채(Citadelle)》가 친구들에 의해 1948년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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