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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스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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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힘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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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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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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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며 사는 최고의 선택!
-자신을 위한 자리를 찾고 자양분을 공급하는 동력을 만들라
사람은 다른 사람이 바라봐주고 칭찬해줄 때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외면당하고 떠밀렸던 좌절의 경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리고 인생이 정말로 진실하고 아름다워진다. 대학교수로서 개념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 외에 저자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바라봐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젊은이들에게는 때때로 누군가가 기억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아끼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인생에 발걸음을 멈추고 진심으로 그(또는 그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자양분을 제대로 얻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다면 잠깐의 시간 동안 찾을 수 있는 공존의 방법을 제시한다.
자! 똑바로 앉아서 심호흡하세요. 좋아요. ……왼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내밀며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암벽 등반장 꼭대기에서 덜덜 떨던 두 손은 나야.”
심호흡하고 왼손을 제자리로 가져갑니다. 이제 오른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내밀며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피아노 건반 위를 날아다니던 두 손도 나야.”
다시 한 번 심호흡하며 오른손을 제자리로 가져갑니다. 이제 두 손을 천천히 가운데로 가져와 꼭 맞잡습니다. 심호흡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덜덜 떠는 손도 나고, 피아노를 치는 손도 나야. 이 두 가지 모습 다 나야. 동시에 이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건 좋은 일이야. 그리고 나는 이보다 훨씬 더 다양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
(본문 97p)
해결책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한다. 그 건강함이 한계의 나에게 해주는 “이게 바로 너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 말을 들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에서 ‘맞아! 나는 이렇다니까! 이게 바로 나야!’라고 호응하게 된다. 이 새로운 목소리는 외부에서 들어와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자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로 변한다. 나 자신이 밀려나거나 미움받지 않기 때문에 내면은 하루하루 점점 더 온전해진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심고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진실한 경험을 지녀야 한다. 힘겹게 발버둥 치는 한편,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시간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저자 소개 - 황스쥔
상담 지도학 박사. 1969년 타이완에서 태어났다. 상담학 공부를 위한 유학 중에 자유분방한 삶을 살기 원하며 ‘허크’라는 이름을 지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진로 상담학 석사, 장화 사범대학교 상담 지도학 박사를 수여했다. 청년 대상 무료 상담 치료 워크숍 ‘두근두근 타이완 120’의 발기인이며, 16년 경력의 상담 훈련 전문가이다.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실한 자신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외부 세계와 열심히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타이완, 홍콩, 마카오에서 심리 관련 워크숍과 강연을 하며 심리 건강 카드 (진로 카드, 애정 카드, 꿈 탐색 카드, 능력 강점 카드, 직업 동경 카드, 청소년을 위한 진로 카드, 우과천청(雨過天晴) 카드)를 연구 개발했다. 저서로 본서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데≫를 포함한 ‘나 자신과 친해지기’ 4부작과 공저를 포함한 다수의 심리 상담 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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